짝다리채비

짝다리 채비

중력은 아래로 쏠리고

최소한의 중력만 땅바닥에 살포시 닿아

붕어가 입질시 최소의 힘으로도

찌가 상승하는 첨단 채비입니다.

형상기억합금으로 만들어져

녹이 슬거나 휘어지지 않으며

원위치 복원력이 뛰어납니다.

스프링구조로 대물을 걸어도 제압이 쉽습니다.

짝다리 채비 규격

-1호:1.0g

-2호:1.5g

-3호:2.5g

-4호:3.5g

[짝다리채비 사용법]

1.원줄에 회전핀도래를 연결합니다:회전 핀도래를 달아야 줄꼬임이 줄어듭니다.

2.핀도래에 짝다리채비의 황동봉돌고리를 걸어줍니다.

3.찌를 맞춥니다.

(이상적인 찌맞춤)

-반마디 맞춤에 한마디 내놓고 해도 되고

-마지막 한마디 침수시간 10초 정도의 딸깍 맞춤에 1마디 나오도록 수심찍어도 좋고

-1마디가 다 나오도록 맞추고 소자 0링 하나 박고 1마디 내놓고 해도 됩니다.

4.수심측정을 합니다.

-위의 찌맞춤보다 반마디 에서 한마디가 올라오는 위치가 되도록 수심을 맞춥니다.

5.바늘을 달아줍니다.

(이상적인 목줄길이)

-외바늘:4~8cm

-쌍바늘:집어제 바늘 - 4~5cm / 먹이용 바늘-5~8cm

-푸석한 어분당고시-두바늘 길이 4~6cm 같게 합바늘로 사용

6.미끼를 달아줍니다.

(추천미끼)

-돌찌나라 글루믹스(제품 100 : 물 160~200)

-돌찌나라 흔들이(내림탄 3스푼 부양탄 1스푼 혼합 사용 권장)

-생미끼(지렁이/새우:목줄 8~10cm)

-옥수수(목줄 8~15cm)

-기타 어떤 미끼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7.찌표현 / 챔질타이밍

-살짝 빨렸다가 툭...밀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올라오는 형태.

-다소 사슬채비에 비해 빠르지만 무겁데 밀어올라오는 느낌의 입질.

-살짝 찍혔다가 올라오는 입질은 반마디 이상이라면 거의 챔질 타임.

8.문제해결

-찌가 좌우로 까닥거리거나 헤드뱅잉을 한다: 살짝 가볍다는 증거--0링 추가

-살짝 빨리는 입질 후 찌끝이 흔들리다 멈추어 있다:목줄이 길다는 증거--목줄조정

9.정리

짝다리채비는 전체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외봉돌로

붕어가 바늘을 일단 물면 무조건 찌에 표현해주므로

몸짓, 물결의 일렁거림과 찍었다 튀어오르듯 올라오는 입질만 구분하면

살짝만 올라와도 훅인이 되므로 속공 마릿수 낚시에 유리합니다.

10.짝다리채비의 장점

짝다리채비는 올림채비임에도

땅에 닿은 편대부분의 각도를 인위적으로 조절이 가능하여

내림채비에서의 빠른 입질을 올림낚시에서도 받아내는 채비입니다.